애슐리측 조작 가능성 등 제기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등은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기즈모도의 편집장 안나리 네위츠가 이같이 주장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네위츠는 해킹으로 공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애슐리 매디슨을 활발하게 이용한 여성은 1만2000명에 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주장했다. 애슐리 매디슨은 전체 회원 3700만명 가운데 여성이 550만명에 달한다고 홍보해 왔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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