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 이적 구자철, 2017년 6월까지 계약+연장 옵션 포함 ‘이적료보니 어마어마’ |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구자철, 2017년 6월까지 계약+연장 옵션 포함 ‘이적료보니 어마어마’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구자철(26) 선수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아우크스부르크 측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자철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이어 구자철과의 계약 기간은 2017년 6월까지이며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특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적료는 현지 언론에 따르면 500만 유로(약 66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아우크스부르크 구단 역대 최고라고 전해졌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구자철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구자철, 오 결국 이적했구나”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구자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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