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오른쪽 세 번째),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한마음 페스티벌’에 참석해 행사 시작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