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연구실에서 난 불이 수족관 절반 가량을 태우고 꺼진 사실을 파악한 뒤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소방당국은 "모자반을 기르면서 3주 동안 수족관 온열기구를 켜놨다"는 연구원의 진술로 미뤄 온열기구가 과열돼 불이 났다가 자연 진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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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9-16 00:24:15 수정 : 2015-09-16 0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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