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가 장기화되고, 주식시장이 불안해지면서 갈 곳 없는 유동자금들이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려들어 전국적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강릉에도 예외 없는 바람이 불고 있다. 은행 기준금리는 1%대인데, 2015년도 1분기 전국 오피스텔 평균수익률은 5.7%에 달하며 단순히 시세차익을 노리는 부동산 투자보다 매월 월급처럼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노후대책에도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에서 전문투자자 외에 일반투자자들에게까지 각광 받고 있다.
부동산관계자는 “올림픽 특수지역의 부동산 가치는 대한민국 역사 속에서 입증되었으며, 특히 선수촌아파트와 미디어촌이 들어오는 택지개발지구의 가치상승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말하고 “지금은 강릉이 맞이하는 최대의 기회가 될 것이며, 향후 살아가면서 누리게 될 프리미엄은 상상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양문의: (033) 642-1800
강릉 유천지구 C6-4블록에 들어오는 강릉 유천 올림피아는 전용면적 20~39㎡, 총 274실 규모로 강릉 최대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호텔식 풀옵션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일부 복층형과 일부 자주식 주차장 설계, 옥상정원 등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의 소형주거공간으로 선보인다.
택지개발지구내에서도 사임당공원을 바로 옆에 끼고 있어,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누릴 수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전망을 가진다. 또한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시청, 롯데주류 강릉공장이 인접해있어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오피스텔 공급이 거의 없었던 강릉지역에서는 1~2인 가구가 다세대주택으로 형성되어 있어, 선진화되고 고급화된 오피스텔이 공급될 경우 강릉 1~2인 가구의 문화가 오피스텔 중심으로 바뀔 것이라고 분양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올림픽 선수촌과 미이어센터 건립으로 평창올림픽의 후광효과를 가장 핫하게 누리는 유천택지지구는 강릉 IC에서 10분대에 도착한다. 2017년 KTX강릉역이 개통되면 서울에서도 1시간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우미린 아파트의 성공분양이후 단독주택, 상가 등의 건축 붐이 일어나고 있으며, 유천지구는 강릉의 가장 핫한 올림픽 특수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유천지구는 원주혁신도시와 투톱을 이루며 강원도 부동산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주택매매 및 전세가격 변동률 조사에서 강릉시 전세가격은 24주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매매가도 2012년대비 9.8%나 상승했다. 국토교통부 2015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공시가 발표자료에 따르면 강릉시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4.33%의 상승률을 보였다. 올림픽 인프라구축 등에 따라 해안 관광지역과 유천지구 일대의 지가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올림픽을 앞두고 영동지역의 수도권연계 광역교통망구축 핵심사업인 원주~강릉간 KTX의 2017년말 개통예정에 따른 교통여건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결과로 보인다.
강릉 유천 올림피아는 지하2층, 지상7층 규모의 전용 20㎡, 21㎡, 23㎡, 25㎡, 39㎡ 오피스텔 총 274실 샘플하우스를 17일(목) 공개할 예정이다. 샘플하우스는 국민은행 강릉지점 인근 금학동 71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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