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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삼성화재, 레오와 결별… 독일대표팀 그로저와 계약

입력 : 2015-10-02 10:13:35 수정 : 2015-10-02 10: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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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지난 3년간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군림했던 레오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선수와 손을 잡았다.

삼성화재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독일 국가대표 주전 라이트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괴르기 그로저(31, 등록명 그로저)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그로저는 유로피안 챔피언십 대회를 마치는 대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로저는 키 200cm, 몸무게 99kg을 자랑한다. 스파이크와 블로킹 높이는 각각 375cm와 345cm다.

한편 지난 3년간 삼성화재에서 활약한 레오는 개인적인 사유로 팀 합류 시점이 지속적으로 늦어지며 끝내 결별 절차를 밟게 됐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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