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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日 활동시 일주일 동안 10kg 빠져...어머니 "16살 당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

입력 : 2015-10-04 14:07:33 수정 : 2015-10-04 1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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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日 활동시 일주일 동안 10kg 빠져...어머니 "16살 당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

가수 보아의 친어머니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보아의 어머니는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보아의 어머니 성영자 씨는 "보아가 일본 진출을 시작했을 때가 16살인데 스트레스 때문에 일주일 동안 병원에 입원했던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보아가 너무 힘들었는지 일주일 동안 몸무게가 10kg이 빠졌다고 하더라”며 “그 얘기를 듣고 많이 울었다”덧붙였다.

앞서  보아는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해 2001년 일본 활동을 시작,일본 첫 정규 음반으로 한국 가수 중 최초로 오리콘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며 1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밀리언 인증을 받으며 1세대 한류돌을 입증했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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