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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수호, '무한도전' 광희 자리 탐나 "혹시 군대에 간다면..."

입력 : 2015-10-04 14:09:27 수정 : 2015-10-04 1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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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수호, `무한도전` 광희 자리 탐나 "혹시 군대에 간다면..."
글로리데이 수호, '무한도전' 광희 자리 탐나 "혹시 군대에 간다면..."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멤버 수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과거 SBS파워FM'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절친한 친구인 광희의 뒤를 이어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당시 DJ 김창렬은 수호에게 “어느 예능에 출연하고 싶냐”라고 물었고, 이에 수호는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한 것.

이를 들은 김창렬이 “친한 광희의 자리를 노리는거냐”고 묻자 수호는 “광희가 혹시 군대에 간다면..”이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4일 오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BIFF Village) 야외무대에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글로리데이'(최정열 감독, 보리픽쳐스 제작) 무대인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수호(엑소), 김희찬, 최정열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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