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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하반기 오피스텔 시장서 스타되나?

입력 : 2015-10-10 15:00:00 수정 : 2015-10-1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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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된 저금리 기조의 영향으로 서울과 수도권 일부의 개발호재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성수기를 맞아 10월 수도권 주요 지역에 8,000여실의 오피스텔 공급 소식이 있다.

이 중 서울 마포구청역 골든블럭에 전 실 원룸으로 구성된 오피스텔 396세대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슈로 떠올랐다. 상암 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은 모델하우스 개관 전부터 투자문의가 몰리고 있어 단기간 완판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도 그런 것이 최근 마포 성산동은 공항철도 개통 및 홍대, 강남 등 서울중심부를 연결하는 대중교통편이 잘 갖춰지고 있어 이 일대 오피스텔과 아파트 주택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10월 마포구청역 1분 초역세권 거리에 공급되는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 소식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입지적 배후 수요에 비해 신규 주택 공급 계획이 없어 편리한 교통과 주거조건을 갖춘 곳 중 비교적 저렴한 마포 성산지구가 주목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중심지구인 마포구청역 초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한 데다 상암 DMC 7만여명 배후잠재수요에 인근 홍대, 신촌, 마포지역 이대, 연대, 서강대 등 9개 대학가의 배후잠재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점쳐진다.

문의 : 02-350-2708

오피스텔 주변은 편의시설이 다양하며 생활환경도 쾌적할 뿐만 아니라 가까이에 상암, 홍대, 신촌이 있어 다양한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 같은 투자요인은 마포일대 20~30대 젊은 대학생과 비즈니스맨, 상암DMC 7만여명의 배후잠재수요까지 흡입할 수 있는 핵심 투자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부동산관계자는 “원룸 오피스텔은 주변대학교 대학생과 상암DMC 직장인들의 수요가 많고, 2호선 합정역 주변의 높은 임대료에 비하여 6호선 마포구청역 주변의 임대료가 낮아 성산지구로 이동하는 수요가 많다”며 “공실이 적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 분양한 오피스텔은 고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되어있어 시세차익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는 마포구 성산동 592-5번지 외 1필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총 396실 규모로 분양될 예정이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시행은 KB부동산신탁, 시공은 우남건설, PM 분양대행은 TOTAL합동투자개발㈜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10월 중순에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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