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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완판 10월15일 상가분양

입력 : 2015-10-11 11:00:00 수정 : 2015-10-1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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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포자이'로 강남 부촌아파트를 대표하는 GS건설 브랜드, 이번엔 평택이다

 

최근 굵직한 호재로 주목 받고 있는 평택 동삭2지구에 오는 15일 분양을 앞둔 GS건설의 ‘자이 더 익스프레스’ 단지 내 상가는 상가 수익률을 높이고 지역 내 랜드마크 상권으로 자리잡기 위해 여러 특화 마케팅을 도입시켰다.

총 5,705가구의 대단지 상가 전체를 1층으로만 특화시킨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로 계획한 것이다. 중심 사거리 1층 점포로만 구성하다 보니, 점포의 가시성과 고객접근성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되어 투자자들부터 임차인들까지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유럽형 스트리트형 상가거리로 이뤄져 높은 천장고와 특색 있는 입면 계획이 적용된다. ‘판교의 아브뉴프랑’이나 ‘정자동 카페거리’를 뛰어넘는 고급스러움과 쾌적함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한 상가 입지가 단지 중심도로변과 학교 앞에 위치해 일반 유동인구는 물론, 대치동이나 목동 학원가와 같은 수준높은 교육상권 형성도 기대된다. 상가 내에는 이미 GS슈퍼마켓이 입점예정이며, 전용률이 낮은 상가의 약점을 보완한 88.2%란 높은 전용률로 같은 금액이면 보다 넓은 상가를 확보할 수 있어 수익률 또한 극대화 된다.

분양관계자는 "도로변에 인접한 스트리트형 상가는 방문이 편리하고 유동인구 흡수가 수월해 선호도가 높다"며 "신축 상가의 경우 권리금이 없기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 1800-5743

GS건설의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상가는 1블럭 39~106㎡ 15실로 구성된다. 상가 홍보관은 1차 견본주택 내(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마련된다. 상가 입찰은 15일 평택시 비전동 '자이 더 익스프레스' 모델하우스에서 실시되며 분양은 예정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 전세난에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수도권 신도시로 몰려들며, 아파트 분양이 유례없는 호황을 맞자, 상가분양도 덩달아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대형건설사의 메머드급 단지 상가는, 대단위 고정수요 확보와 브랜드에 따른 투자 안정성을 동시에 갖춰 분양과 동시에 완판이 이뤄지는 매진사태도 속출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공개입찰을 실시한 ‘미사강변 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는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난달 경기 구리갈매지구에 공급된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 상가는 분양 개시 이틀 만에 총 159실이 모두 완판 됐다. 모두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상가라는 공통점이 눈에 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도시 상가는 권리금이 없고, 기존 상권과의 경쟁이 없기 때문에 인기가 높지만, 최근 아파트 분양에 따른 단지 내 상가도 공급물량이 많아지며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럴수록 고정수요가 풍부하고 안정성 높은 대단지의 브랜드 상가를 노리는 것이 수익률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달 15일에는 선호도 높은 1군 건설사인 GS건설의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상가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총 5,705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로, 지난 7월 1차 총 1,849가구 규모의 가구를 한달 만에 완판 시키며, 평택신도시의 가능성과 GS건설의 브랜드 파워를 동시에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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