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서울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입력 : 2015-10-20 12:57:09 수정 : 2015-10-20 12:57:0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서울시는 21일 광나루 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장애인들이 한 데 모여 매년 10월 펼치는 행사다. 올해는 34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해 게이트볼과 단체줄넘기, 휠체어달리기, 쌀가마니 오래들기 등의 종목을 함께한다.

개회식에서는 장애인 권익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 2명에게 서울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또한, 난타공연, 태권도 시범 및 벨리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돼 일반시민도 장애인과 함께 즐거운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는 서울시 장애인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축제한마당으로 마련된 날”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필웅 기자 seose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혜리 '깜찍한 볼하트'
  • 혜리 '깜찍한 볼하트'
  • 고민시 '매력적인 눈빛'
  • 지지 하디드 '완벽한 미모'
  • 웬디 '상큼 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