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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수지, 깊게 파인 의상 입고 볼륨몸매 뽐내 '섹시 자태'

입력 : 2015-10-21 10:40:35 수정 : 2015-10-21 10: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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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수지
'도리화가' 수지, 깊게 파인 의상 입고 볼륨몸매 뽐내 '섹시 자태'

영화 '도리화가'의 여주인공 미쓰에이 수지의 사진이 화제다.

수지는 지난 3월 인스타그램에 "다른 자켓 사진 말고 더. 몰래 공개. 회사도 몰라"라며 일곱 번째 프로젝트 앨범 '컬러스'(Colors)의 티저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수지는 핑크톤 의상에,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깊게 파인 의상 때문에 볼륨 몸매가 은근히 드러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에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 분)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 달 25일 개봉.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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