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가치 높은 신도시,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주목

-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 잠정적 중단, 기존 신도시 아파트에 더욱 관심 쏠려
- 김포도시철도 마산역 역세권, 총 807가구 전 세대 실속 중소형 구성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신도시 및 택지지구 내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9.1부동산대책으로 택지개발촉진법이 폐지되고,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이 잠정적으로 중단됨에 따라 기존 신도시(택지지구 포함)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수도권 서부 최대 신도시로 조성되는 김포한강신도시는 생활편의기반시설이 확충되고 도시철도 개통 호재가 잇따르면서 내 집 마련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에 5∙9호선 및 인천공항철도와 환승되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까지 1시간 내에 진입이 가능해져 실수요자부터 투자자들까지 고루 관심이 높다. 2017년 3월에는 김포~인천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김포한강도시는 올 상반기 2기신도시 중 가장 높은 매매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김포한강신도시 Ac-07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는 총 807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이하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A㎡ 104가구 ▲74B㎡ 200가구 ▲84A㎡ 353가구 ▲84B㎡ 150가구다.

분양문의: 031-997-2778

단지 바로 옆에 약 13만㎡ 규모의 은여울공원이 인접하고 김포도시철도 마산역(2018년 개통 예정)이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한다. 서울역∙강남역 등과 연결되는 광역버스(M-BUS) 정류장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 도곡초등학교(가칭, 2019년 개교예정)와 은여울중학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용이하다. 이마트 김포한강점, 김포생활체육관 등의 편의시설도 차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 위주로 설계되며, 결로예방과 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한 혁신적인 단열설계와 외부 소음차단 및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이 도입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맘스라운지, 작은 도서관, 공방∙취미실, 어린이 집, 경로당 등이 들어서며 고급 주상복합에서나 볼 수 있었던 게스트하우스를 3개 타입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는 오늘(2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0월 27일~29일 3일간 당첨자계약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분납제로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낮춰 부담을 줄였고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를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