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파문을 딛고 드라마로 돌아오는 배우 이태임이 남성지 가을화보를 선보였다.
23일 아레나 옴므플러스는 이태임과 함께 여행자 콘셉트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태임은 차가운 바람이 부는 해변에서 꿋꿋이 화보 촬영에 임했다. 완벽한 컷을 위해 노력하는 이태임의 모습에 촬영 스태프들의 격려가 이어졌다.
인터뷰에서 이태임은 방영 예정인 드라마 '유일랍미'와 개인적인 고민, 취미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태임은 '유일랍미' 제작발표회에서 섹시하지 않고 털털해 보이는 여주인공 캐릭터 소화를 위해 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태임의 가을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 실렸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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