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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어벤져스2' 피규어 한정판매

입력 : 2015-10-26 10:34:42 수정 : 2015-10-26 10: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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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 2)' 피규어 컬렉션 10종을 다음 달 1일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현대 산업과 문화의 새로운 '바잉 파워(Buying power)'로 등장한 '키덜트(Kidult)'를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키덜트 시장은 약 1조원에 달하며 매년 20~30%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성인남녀 가운데 16%가 키덜트족이라고 여긴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세븐일레븐이 판매할 어벤져스 피규어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토르', '헐크', '울트론', '호크 아이', '블랙 위도우', '워머신', '헐크버스터', '닉 퓨리' 등이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7천700여 점포 중 4천곳에서 25만개를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점포는 세븐일레븐 홈페이지(www.7-elev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에서 담배, 주류, 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구매 상품 총액이 5천원 이상이면 어벤져스 피규어를 5천원, 구매액이 7천원을 넘으면 3천990원에 살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명동 유네스코길 입구에 위치한 명동평화점에 아이언맨(1.6m) 실물사이즈 피규어를 다음 달 13일까지 전시하고 별도 포토존을 마련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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