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생생제면기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료만 넣으면 10분 내외로 수타면과 같은 쫄깃한 식감의 홈누들을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국수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힘들게 반죽하고 면을 만들어야하는 수고와 번거로움을 없애, 일본·미국 등 기존 출시된 국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반죽할 필요 없이 밀가루와 물, 계란 등 재료를 넣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10분 안에 300g(2-3인분)의 면을 만들 수 있으며, 강력한 압력으로 면을 추출하기 때문에 일정하고 완벽한 질감과 맛을 자랑한다. 특히 일반적인 소면, 파스타와 자장면을 위한 중면, 칼국수면, 만두피용 등 4가지 제면틀로 원하는 다양한 면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또, 재료에 따라 일반면, 메밀면, 파스타 등을 만들 수 있고, 허브·시금치·당근 등 채소즙을 곁들여 더욱 건강하고 다양한 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필립스 ‘생생제면기’는 전국 신세계백화점에서 단독으로 우선 출시되며, 판매가는 39만9천원이다. 또한 필립스 생생제면기 구입 시, 주방용 디지털 저울 및 푸드코디네이터 아카데미 ‘라퀴진’과 공동으로 개발해 한식·동양식·서양식 등 다양한 면 요리 비법이 담긴 레시피북이 함께 제공된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분 주방가전 마케팅 담당자 김준호 부장은 “소비자 조사 결과 응답자의 83%가 일주일에 3회 이상 면을 섭취한다고 답했다”며, “이와 같은 한국인의 면 사랑에 힘입어 생생제면기가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 나아가 “생생제면기는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면을 만들어 먹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