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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재화, 중국 사람으로 오해 받은 일화 "중국분들이 나에게 돈을 냈다"

입력 : 2015-11-05 10:33:38 수정 : 2015-11-05 10: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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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재화
'라디오스타' 김재화, 중국 사람으로 오해 받은 일화 "중국분들이 나에게 돈을 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재화가 중국 사람으로 오해 받은 일화가 화제다.

김재화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재화에게 "영화 '코리아'에서 중국인 선수로 주목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진짜 중국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화는 "중국 여행을 갔을 때 돈 담당이라 전대를 찬 적이 있었는데 중국분들이 탑승을 한 다음 나에게 돈을 냈다"라고 일화를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재화는 영화 '코리아'의 대사를 재현하는 모습에서 MC들은 "진짜 중국인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재화가 3년간 열혈적으로 사랑을 고백했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그는 '야망 여배우'답게 거침없는 매력을 폭발시키는 동시에 톡톡 터지는 입담을 과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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