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아이유 제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출판사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

입력 : 2015-11-05 15:22:06 수정 : 2015-11-05 15:22:0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아이유 제제
아이유 제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출판사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

아이유의 신곡 ‘제제’가 선정성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해당 출판사가 유감을 표명했다.

아이유가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속 5살 어린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쓴 신곡 ‘제제’의 가사를 두고, 출판사 ‘동녘’ 측이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

‘동녘’ 측은 아이유의 인터뷰와 ‘제제’ 노래의 가사, 그리고 앨범 재킷 이미지 등이 적절하지 않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 “창작과 해석의 자유는 있지만, 표현의 자유도 대중의 공인 하에 이뤄지는 것”이라며 잘못된 해석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챗쇼-한 떨기 스물셋' 쇼케이스에서 '제제'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