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쉐어링(대표 하호선)은 지난달 기업용 차량 관제 솔루션 ‘카썸’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선보였다. 카썸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는 기업의 업무용 차량의 관리를 한치의 낭비없이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통합관제 시스템으로, 그 동안 개발해온 다양한 카쉐어링 기술력을 융합하여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비로소 출시할 수 있었고 주요 서비스 기능을 보면, 먼저 무인대여 시스템이 적용되어 24시간 365일 서비스가 가능하며 배차, 차량 예약, 결제, 반납이 가능하다. 또한 카쉐어링 시스템이 회원제로 운영되는 것처럼 법인 임직원간의 차량공유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또한 실시간 위치관제 및 원격제어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 이로써 차량위치 모니터링 및 트랙킹, 도어개폐 등이 원격으로 모바일에서 관리되어 편리하다.
효율적이고 경제성을 한층 더해 주는 “차량운행 관리 시스템”은 실시간 차량 운행 정보를 제공하며 차량이력과 리포트 기능을 수행하여 해당 기업의 업무용 차량유지비 관련 정확한 자료를 축적해 나갈 수 있으며 또한 이 프로세스에서 기존의 수작업을 완전히 탈피할 수 있게 하였다.
이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체들마다 조직의 규모와 업무용 차량관리 형태가 다양한 점을 고려, 단계별 도입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기업의 여건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주중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주말 및 출퇴근에는 렌터카로도 사용 가능한 차량공유 서비스 기능이 있어 회사에서 세팅만 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카쉐어링의 하호선 대표는 “기업에서 카썸의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면 50%정도의 현저한 운영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모든 관리가 가능하여 투명한 업무와 효울적인 차량관리 및 모니터링의 가능하여 기대하는 만큼의 부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리하여 저성장 시대에 기업의 업무용 차량의 유지비를 절감하는 서비스 상품으로 조속히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향후 영업 확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한국카쉐어링은 11월 10일(화)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5 카렌탈 포럼에 참가한다. 이 행사에 방문하면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서비스 문의: 하수연 팀장 대표전화 02)3452-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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