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청계’의 마감이 임박했다. 현재 전용면적 40㎡와 59㎡ 주택형의 모든 가구수의 계약이 100% 완료 됐고 전용면적 84㎡ 일부 잔여물량만 남아있는 상태다. 이 마저 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전용 84㎡는 남향 및 판상형 중심설계(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 실내는 다양한 수납공간 설치와 가변형 벽체를 통해 학습공간강화형 및 수납공간강화형 등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어린 자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자녀방에는 어린 자녀들에게 색채를 통해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컬러 벽지를 사용한다.
또한,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천장카세트형 시스템 에어컨(유상옵션), 음식물 탈수기, 드레스룸 난방 및 배기, 욕실 청소용 미니스프레이건(84㎡ 부부욕실) 등도 설치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최근 서울 도심권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분양권에 웃돈이 형성돼 있을 정도로 시장 분위기가 좋다”며 “현재 동대문구의 전세가 비율도 80%를 육박하고 있어, 더블 역세권의 교통망 및 단지 주변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평일에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수요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계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대농•신안주택 재건축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면적 40~84㎡ 총 764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서울 도심권이 10분대, 강남권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등도 인접해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갖췄다.
특히 힐스테이트 청계는 단지 바로 남측으로 청계천이 인접하고 간데메공원, 용답휴식공원,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근린공원 등의 녹지시설이 풍부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동부시장•동대문구청 등의 편의시설도 반경 2㎞ 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여건으로는 신답초,전농초,숭인중,동대문중 등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내 구립독서실(예정)을 비롯해 놀이방,도서관,장난감 대여,보육서비스 등을 갖춘 육아종합지원센터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교육 및 보육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청계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465번지(현장부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02-3394-7700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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