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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MOM)' 아는 아파트가 있다고?

입력 : 2015-11-16 00:00:00 수정 : 2015-1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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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을 고려할 때, 따져야 할 조건이 여러 가지 있다.

수요자마다 중요시 여기는 조건이 있기 마련인데, 자녀가 있는 부동산 수요자는 교육환경 조건을 비롯한 양육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초•중•고가 가까운 아파트 단지는 자녀를 둔 수요자에게 인기가 많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가 나란히 붙어 있기 때문에 자녀의 진학에 대한 걱정 없이 장기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등하교시 빈번히 일어나는 차량사고에 대해서도 걱정을 덜 수 있다. 특히 맞벌이를 하는 수요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단지에 사는 자녀들끼리 비슷한 학군이라는 공동체로 묶일 수도 있다. 그로 인해 친목도 다질 수 있다. 교육 면에서도 자녀의 사회 생활 면에서도 상승효과를 불러오기 때문에 부모인 수요자 입장에서 안심하고 양육을 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충북혁신도시는 신규 조성되는 지역으로 공공기관 종사자 및 연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층이 주택 구매를 나서는 지역”이라며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수요자들이 많기 때문에 교육환경 및 주거여건이 좋은 아파트는 더욱 관심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건영과 양우건설㈜은 충북혁신도시에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를 분양중에 있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는 현재 사업지 바로 옆에 옥동초등학교가 개교해 있으며, 2017년경에는 석장중학교도 개교할 예정으로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밀집돼 안전한 교육여건을 확보했다. 자녀가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고, 부모도 이에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으니 부모인 수요자에게도, 자녀에게도 안성맞춤인 단지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희소가치 높은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이 단지 서측으로는 수변공원과 체육공원이 위치한다. 이에 사시장철 산책, 운동 등 여가 생활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충북혁신도시 C-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13개 동으로 건립된다. 총 842가구에 수요층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747가구 84B㎡ 95가구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가 조성되는 충북혁신도시에는 11개 공공기관이 순차적으로 이전하고 있다. 이미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법무연수원, 기술표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총 7개 기관이 이전한 상태다. 모든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2018년경에는 계획인구가 4만200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충북혁신도시(6천899㎢ 규모)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조성,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2개의 행정구역에 걸쳐 있다. 때문에 진천군의 풍부한 주거, 교육시설과 음성군의 상업, 산업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확보한 데다가 오송, 오창산단의 배후 수요까지 더해져 충청권 중심 주거지로 부각되고 있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까지 7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고 수도권 및 전국으로의 이동도 좋다. 또한 남북을 관통하는 국도17호선과 동서를 가로지르는 국도21호선(천안~장호원)의 격자형 교통이 광역교통망을 형성 중이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의 입주 예정일은 2018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 내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835-4에 위치 할 예정이다. 043-877-6300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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