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가게에 불이 나면서 소방서 추산 2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꺼졌다.
이날 사고로 택시기사 권씨와 승객 1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건물 2층에 사는 김모(74)씨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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