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전세 시황] 매물 호가 높아 … 전셋값 상승률 5주째 둔화

입력 : 2015-11-15 20:20:47 수정 : 2015-11-15 20:20:4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전세값의 상승 둔화세가 여전하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3일 현재 서울 아파트의 전셋값은 일주일 전에 비해 0.16% 올랐으나 상승폭은 5주 연속 둔화됐다. 국지적인 전셋값 상승은 여전하지만, 시세보다 너무 높게 나온 매물은 소진속도가 더딘 모습이다. 도봉(0.66%), 양천(0.51%), 강북(0.41%), 광진(0.34%), 관악(0.33%), 노원(0.28%)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지하철 개통 예정지역으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인 광교와 분당을 중심으로 0.10% 상승했다. 수도권은 경기 안산과 남양주의 아파트 전셋값이 강세를 보여 0.05% 올랐다.

나기천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