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V ’영웅들
’ 최종훈과 박두식이 이엘리야에 마음을 고백하며 본격 삼각관계 시작을 알렸다
.
16일 오후
8시
30분
QTV에서 방송예정인
‘영웅들
’(극본 김재홍
, 연출 이종우
) 3회에서는 해밀
(이엘리야 분
)의 생일을 맞아 희열
(최종훈 분
)과 구남
(박두식 분
)이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제작사 피플랫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서는 생일 파티 현장에서 해밀에게 꽃다발을 내미는 희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평소와 다른 진지한 모습의 구남이 해밀의 앞에서 진심을 전하고 있다
.
희열과 구남이 어린 시절부터 해밀을 짝사랑 해왔다는 것은 이미
1화부터 이야기되었던 바
. 해밀에게 입맞춤까지 시도했었던 희열과 모두 지켜보고 있던 구남이 드디어 해밀에게 정면 돌파를 시도하면서 세 사람 사이의 러브라인에 진전이 생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일곱 주인공들의 청춘 이야기를 담은
QTV 청춘 드라마
‘영웅들
’은 세상의 관심 밖에 서 있으면서 인생의 루저라는 따가운 시선을 이겨내 비로소 자신을 찾아가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한편
FT아일랜드 최종훈
, 박두식
, 정재훈
, 김서진
, 김건호
, 김은서
, 고나연 등 차세대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QTV 청춘드라마
’영웅들
’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
사진
=피플랫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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