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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승훈, 정주희 가상캐스터에 "미인이세요"..한 눈에 '뿅'

입력 : 2015-11-17 00:16:50 수정 : 2015-11-17 00: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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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승훈이 정주희 기상캐스터의 미모에 반했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는 지난 주에 이어 데뷔 25주년을 맞은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메인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객석에 앉은 정주희 캐스터는 “SBS 막내 기상캐스터들 왔어요. 가을 추위가 물러가니 이제 미세먼지가 말썽이죠? 날씨예보 확인하시고 미세먼지 농도 체크하세요. 마음의 미세먼지는 힐링캠프로..”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얼굴을 확인한 신승훈은 “미인이십니다”라며 환한 미소르 보였다.

이어 정주희 캐스터는 “예전부터 팬이었느냐”는 김제동의 질문에 “어릴 때는 그다지..”라면서도 “오늘 와서 완전 반했다”고 답해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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