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민사 소송에 휘말려 화제인 가운데, 절친 정우성과의 공연 관람 직찍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국립극장 공식 SNS에는 국립무용단 작품 '적'을 관람하고 있는 이정재와 정우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나란히 앉아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정재와 정우성의 조각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정재는 어머니의 억대 빚을 대신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사 소송에 휘말렸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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