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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과 출연 논의 심형탁, 깜짝 고백 "짝사랑 좋아해...혼자 좋아하고 차버린다"

입력 : 2015-11-19 09:25:40 수정 : 2015-11-19 09: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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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과 출연 논의 심형탁
심이영과 출연 논의 심형탁, 깜짝 고백 "짝사랑 좋아해...혼자 좋아하고 차버린다"

배우 심형탁이 심이영과 함께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의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 가운데 과거 심형탁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여자친구는 없지만 최근에 좋아하는 사람은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형탁은 "나는 짝사랑이 좋더라. 나 혼자 좋아하고 나 혼자 정리한다. 괜히 시도했다가 상처받을까 걱정돼서 그런가 보다"라며 연애에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심형탁, 심이영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제안받고 조율 중이다"라고 보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심형탁 심이영이 출연 조율 중인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드라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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