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동물 애호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반려동물 초상화를 소개했다.
3D프린트 기술을 활용해 플라스틱에 입체로 반려동물의 얼굴을 인쇄하는 이 서비스는 플라스틱의 특성상 부식이 없고 내수성이 뛰어나 ‘관리만 잘하면 평생 소장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 착색이 가능해 아래 사진처럼 실물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높은 정교함을 보인다.
서비스를 이용한 리사 다케토는 “사무실에서 사랑하는 반려견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며 정말 멋진 아이디어”라고 평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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