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로 데뷔하기까지 수지의 사연이 소개됐다.
수지는 배우가 되기 싫었지만 소속사의 강한 의지 때문에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그렇게 출연하게 된 드라마가 '드림하이'였다.
하지만 '드림하이'에서 발연기 논란을 겪은 수지는 연기력을 갈고닦았고,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