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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레이저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비손메디칼(이선우 대표)은 지난 21일 호텔리베라 서울에서 ‘BISON MEDICAL USERS MEETING 2015'를 개최했다.

비손메디칼은 그 동안 수출에 전념하여 국내 유저 기반이 취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가 무려 70명 가량 참여하였다. 이런 성공적인 결과의 밑바탕에는 기존 레이저기기 회사의 유저미팅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루비레이저와 옐로우레이저 국산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볼 수 있다.

◆ 금번 유저미팅

① Ruby Star에 대한 소개 강의(JMO피부과 고우석 원장)

② Ruby Star 200% 활용하기라는 주제의 패널토의(좌장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 사회 김지훈피부과 김지훈 원장, 이주봉피부과 이주봉 원장, 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 일본 미야타성형외과피부과 Dr. Miyata)

③ Copper Bromide 200% 활용하기라는 주제의 패널토의(좌장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 화이트라인하얀피부과 김태흥 원장, 홍콩 Luk and Partners 피부과 Dr. Clyde) 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10분 간의 Break Time에는 Ruby Star의 Live(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 시연도 가졌다.

또한 유저미팅 홀 내에는 최초로 국산화된 694nm의 Ruby Star와 578nm/511nm의 Copper Bromide가 전시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헬스팀 임한희 기자 newyork29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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