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CS)전담 부서, ‘소비자보호지수’ 등을 신설하며 고객중심경영을 펼쳐나가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
2012년에는 은행권 최초로 ‘소비자보호지수’를 도입, 상담-판매-관리 전반에 걸쳐 고객 중심의 업무처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측정하고 미흡한 부분을 대폭 개선했다. 2013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10대 원칙’의 주요 내용을 반영한 ‘금융소비자헌장’을 제정, 전 직원이 ‘소비자 중심 행동원칙’에 서약하기도 했다. 또 조직 개편을 통해 ‘소비자보호본부’를 신설하고 본부 내에는 ‘CS추진실’ 및 ‘소비자보호센터’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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