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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한국농어촌공사

입력 : 2015-11-25 03:00:00 수정 : 2015-11-25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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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 오지마을 정비 등 해외서 ‘나눔 한류’ 실천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레박지역의 랑카스비뚱 마을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2일부터 6일간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레박 지역을 방문해 복지시설 건축과 마을 정비 등 해외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농어촌공사 직원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레박 지역에 공동화장실 4개소, 쓰레기소각장 등 복지시설을 신축하고 마을환경 정비, 지역아동들을 대상으로 티셔츠 그리기 등을 펼친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서남쪽 70㎞ 떨어진 레박지역은 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까리안댐 건설 사업으로 인해 강 상류지역이 수몰됨에 따라 주민들의 복지시설과 생활여건이 미흡한 상황이다. 공사는 개발도상국 농어촌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자립을 돕기 위한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사는 14개국 23지구에서 저수지, 방조제 등 농업기반시설 구축 기술 또는 새마을운동을 비롯한 농촌개발사례를 전수하는 협력사업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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