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달아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분양형 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외국 기업체의 대규모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영종도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특히 소액으로 노후대비 월세도 받고 사용도 할 수 있는 ‘분양형 호텔’이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은 부동산114가 소개하는 ‘분양형 호텔’ 투자 때 꼭 알아야 할 팁이다.
1. ‘분양형 호텔’은 일반인이 객실을 분양 받아 임대수익을 올리는 상품이다.
‘호텔’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지만 신라호텔 같은 우리가 알고 있는 호텔과 조금 다른 개념이다. 숙박업의 유형은 크게 관광숙박시설과 일반숙박시설로 나뉜다. 관광호텔이나 휴양 콘도미니엄 등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숙박시설에 속하며, 개별 객실 분양을 할 수 없다. 이에 반해 여관, 민박 레지던스 등은 공중위생관리법 적용을 받는 일반숙박시설에 속하는데 일정 요건을 갖추면 구분등기가 가능하다. ‘분양형 호텔’이란 이 일반숙박시설에 속하는 것으로 객실을 아파트처럼 분양하는 것이다.
2. ‘분양형 호텔’은 투자자가 일일이 임차인을 구하지 않아도 된다.
호텔의 관리나 운영을 전문 업체에 맡긴다는 점에서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 기존의 임대상품과 차이가 있다. 수익을 내는 방식도 다르다. 오피스텔처럼 세입자를 1년에 한 번씩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한 세입자와 일정금액의 장기계약을 맺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일 매일 객실판매로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구조인 것이다. 그래서 투자자들에게 확정수익을 지급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객실의 분양가도 따져 보아야 한다. 저렴한 분양가는 대규모의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이라면 투자자들의 시세차익 매매가 상승 요인이기 때문이다.
3. 객실 가동률이 수익률과 직결되는 만큼 관광객이나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지역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호텔은 첫해 오픈 마케팅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준공 이후 고객을 유치하고 꾸준히 고객들이 찾을 수 있게 운영할 수 있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지녔는지 호텔 전문위탁운영사의 능력에 대한 검증도 중요하게 따져볼 요소다.
4. 소유권의 등기 방식이 구분등기인지 지분등기인지 확인해야 한다.
구분등기는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동, 호수 또는 각 호실에 대한 소유권을 구분하는 것을 일컫는다. 구분등기 방식일 경우 투자자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사고 팔 수 있어 차후 되팔기가 용이하다.
이렇게 전국적으로 수익형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가장 주목해야 될 지역이 있다.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는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 하는 서울과 30분 거리에 있다. 또한 파라다이스시티는 약 1조 6천억원을 투자하여 (카지노, 쇼핑몰, 야외공연장, 컨벤션, 스파광장 등) 2014년 11월 착공, 2017년3월 개장을 목표로 포스코건설이 시공하여 상당히 높은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미단시티 LOCZ 복합리조트는 약 2조6천억원 투자하여 (카지노, 호텔, 복합쇼핑몰, 컨벤션, 국제학교, 국제 헬스케어타운)등이 2018년 1월 개장을 목표 하고 있다.
글로벌 관광인프라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영종 엠포리움 호텔을 집중 소개 해본다. 한국관광협회 통계에 따르면 앞으로 3만개 정도의 객실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1951-4,5번지(구읍뱃터) 에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우수한 입지에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하고 있으며 마감이 임박해 있다.
영종 엠포리움호텔은 지하 3층~지상 13층으로 총 406실 규모로 조성되며, 객실에서 월미도, 작약도 바닷가를 눈앞에 볼 수 있다. 준공예정일은 2017년 2월이다.
엠포리움영종은 WEST동과 EAST동 두 타워를 브릿지로 연결했다. 타워간 쾌적한 보행환경도 조성했다. 타워간 상호작용을 통한 다이나믹한 변화를 연출했다는 평가다. 왕복 6차선 대로변에 접해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호텔 전면부는 월미도 조망이 가능하고 좌측에는 영종대교, 우측에는 인천대교가 있어 수려한 야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공정률 40%로 예정보다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전국 비지니스호텔 분양 최초로 냉·난방방식을 도입, 팬코일유닛방식(FCU)/ 에어히팅시스템으로 쾌적함과 획기적으로 관리비절감(바닥 난방대비 4배가량)과 운영경비 절감에 목적을 두고 공사비가 많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호텔품격에 맞는 시공을 선택했다.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은 분양의 목적만을 두지 않고 장기적으로 분양자들의 운영에 도움이 되는 운영경비 절감에 신경썼다. 운영경비 절감은 분양자들이 오른 수익률로 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의 운영계약은 장기 5년이고, 수익률은 각 객실 분양가의 연 8%확정으로 12등분하여 매월10일 분양자 통장으로 지급된다.
또한 11월 25일(수요일) 저녁 9시 40분 공영방송인 홈&쇼핑 방영이 예정되어 있다. 지상파 방영이 된다는 것은 상품자체 이미 검증 된 상품이란 평가다. 분양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분양률이 85%이상을 보이고 있고 마감이 임박해 있어서 분양을 받으려면 먼저 신청금 100만원을 예금주 (주)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고 방문상담 후 결정과 함께 계약체결 하면 된다고 한다.
계약금 10% 중도금대출 전액무이자 조건으로 건물 완공 시점까지 초기 자금 부담이 없다. 등기시점에 담보대출 50% 융자전환 시 분양자는 실투자금 계약금 포함 잔금까지 6천만원대로 부담이 없다. (영종 엠포리움호텔 분양문의 1600-8368)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활한 상담과 주차안내를 위해 현재 예약접수 후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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