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제이 |
가수 제이가 '슈가맨'에 출연해 관심을 뜨겁다.
이 가운데 제이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이는 "한 모바일 회사 사장이 '죽어도 안 할 것 같은 애가 해야 이슈가 된다'라는 이유로 나에게 누드를 제의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는 "아마 1000억을 준다 해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남자친구와 아빠가 볼 걸 생각하면 절대 못 할 것 같다. 그들이 '야, 네 여자친구(딸)이 발가벗은 거 봤다'라는 말을 듣고 조롱하는 걸 도저히 못 볼 것 같다. 남자의 자존심을 알기에"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는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슈가맨)에 출연해 2년 전 결혼을 한 후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날 제이는 '슈가맨'에 출연해 "2년 전 주한미군과 결혼해 미국으로 갔다"며 "'슈가맨'에 출연하기 위해 귀국했다"고 설명했다 .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