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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7년 만에 솔로 컴백"…앨범 재킷 LA 올로케 촬영

입력 : 2015-11-30 10:17:26 수정 : 2015-11-30 10: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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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신화의 전진이 새 리패키지 앨범에서 여전한 훈남 아우라를 풍겼다.

전진은 솔로 리패키지 앨범 ‘전진 2번째 미니앨범 #리얼# 인 LA’ 발매에 앞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재킷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진이 미국 LA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한 이미지로 이국적인 배경 속에 자유로운 영혼의 전진이 여전한 훈남 포스를 풍기며 여유로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앨범은 LA에서 촬영한 화보와 더불어 메이킹 필름 DVD 영상, 2016년 신년 캘린더에 미니 등신대, 한정 포스터 등으로 구성된 팬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와 같다.

이날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오는 12월 3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한편 전진은 리패키지 앨범 발매와 더불어 내년 2월 6∼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전진의 2015 아시아 투어 #리얼# 인 서울 피날레’ 콘서트로 국내 팬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를 넘어 최근 7년만의 솔로 컴백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진은 이후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시작했으며 내달 13일 중국 광저우에 이어 26일 대만 투어를 앞두고 있다.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다음달 1일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되며 피날레 공연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진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 엔피노-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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