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인기가 좋은 상위 80개의 상품을 '1+1'이나 '5+1' 형태로 묶어 상품을 하나씩 더 얹어 주는 내용으로, 최대 50%의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농심 신라면, 동원 마일드 참치, 맥심모카 커피믹스, TOP 캔커피 등이 나왔다.
행사에는 강원·춘천, 경기·안양, 부산, 경주의 전국 4개 지역권에서 진행되며 총 56개의 나들가게가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기간에 일부 점포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키친타올과 곽화장지 등을 증정한다.
소진공은 행사결과를 봐서 앞으로 행사 정례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소진공은 지난 9월에 진행한 '나들가게 전국 공동세일전'에 참여한 점포가 미참여점포보다 평균 450만원 의 매출을 더 올렸다고 전했다.
▲ 롯데마트, '해피 크리스마스 기획전'
롯데마트는 다음 달 9일까지 '해피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열어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용품 등 관련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인형세트가 9천900원에 판매되고 루돌프·눈사람 장식(30㎝/27㎝)도 각 9천900원에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벽걸이 장식(앵두전구 포함)은 1만9천원이다.
크리스마스 장식세트 트리(100㎝)는 4만9천원, 크리스마스 스노우 트리세트(60㎝/앵두전구 포함)는 3만4천900원, 아라우카리아 생화 트리(앵두전구 포함)는 2만5천900원에 판매된다.
롯데마트는 지난 3년간 11∼12월 매출을 살펴본 결과, 1∼2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의 비중은 감소하고 장식용품 비중이 지난해 처음으로 트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 옥션,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 할인
옥션(www.auction.co.kr)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다음 달 22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올킬 슈퍼위크-두근두근 X-MAS' 코너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연말 인기아이템 1개를 선정해 한정수량으로 특가 판매한다.
다음 달 1일에는 '솔트리 크리스마스트리 풀세트 1.5m'(2만9천800원, 500개)를 선보이고, 2일 '크리스마스·연말 호텔 모음전'(11만5천원, 300개), 3일 '플레이스테이션4 + 듀얼쇼크4'(46만9천원, 50대), 4일 '15년 신상 패딩부츠'(2만4천900원, 1천개) 등이 준비됐다.
'슈퍼산타 어린이선물' 기획전에서는 터닝메카드 제품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명에게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내달 1일부터는 '스타워즈 에피소드7:깨어난 포스' 캐릭터 달력을 단독 예약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탁상 달력 7천500원, 브로마이드 달력 3천500원.
신발전문점 락포트는 연말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최대 50% 폭의 '락포트 시즌 오프' 할인 행사를 한다.
우선 캐주얼한 디자인의 '유니온 스트리트 투 하이 목 부츠'는 오렌지 색의 밑창과 깔끔한 디자인에 충격 흡수가 우수한 친환경 고분자 물질로 밑창을 댔다.
눈 오는 겨울철에 적합한 '보트 빌더스 부트 목 토'는 방수성 뛰어난 항균성 안감을 사용했다.
여성들을 위한 캐주얼한 라이더 부츠 디자인의 '씨티 캐주얼스 롤라 버클 부티'는 신발 형태를 유지하는 깔창과 고무소재 밑창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보행을 도와준다.
다국적 SPA(제조·유통 일괄형 상표) 찰스앤키스는 다음 달 3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최대 50%의 '2015 가을·겨울 시즌오프’할인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발은 4만9천500원부터, 앵클은 6만4천500원부터, 부츠는 11만1천300원부터 핸드백은 6만9천500원부터 판매한다.
찰스앤키스 매장은 서울 명동 눈스퀘어, 신도림 디큐브시티, 홍대 YZ파크, 현대백화점 U-PLEX 신촌점·중동점, 여의도 IFC몰, 롯데몰 김포공항점 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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