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지난 28일 최수종은 장지동 화훼마을에 연탈, 쌀, 라면 등을 손수 운반하며 선행활동에 나섰다.
최수종은 이날 사랑의빛 공동체식구들과 함께 전하고 온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봉사를 마친 후 그는 드라마 ‘임진왜란1592’ 촬영을 위해 수원으로 복귀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참 아름다운 선행이네요”, “참 존경하는 형님입니다”, “보기좋습니다”, “바로 촬영이라니..의지가 대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이 출연할 예정인 드라마 '임진왜란 1592'는 KBS 다큐국에서 제작하는 5부작 드라마다. 11월 현재 대본 리딩에 돌입했으며 내년 3월께까지 제작이 진행된다. 제작비만 약 25억 원이 투입되는 대작이다.
이슈팀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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