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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아내 박미리, “아파트 18층 떨어지면 무섭지 않게 세상을..." 과거 발언

입력 : 2015-11-30 14:41:04 수정 : 2015-11-30 14: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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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아내 박미리
이주노 아내 박미리, “아파트 18층 떨어지면 무섭지 않게 세상을..." 과거 발언

이주노 아내 박미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이주노는 아내 박미리와 함꼐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리는 “출산 후 극심한 우울증이 찾아왔다”며 “내 나이 또래 애들처럼 살지 못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후회가 밀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미리는 “아파트 18층에서 떨어지면 정말 무섭지 않게 세상을 떠날 수 있겠다”고 말하며 “당시 너무 힘든 나머지 남편에게 힘들어서 죽겠다고 털어놨지만 남편이 더 강한 말로 대응해 눈앞이 하얘졌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했던 말에 대해 “이게 충격요법인데 ‘내가 아기 데리고 나가는 순간 네 결정에 책임져야 한다’고 했고 엄마의 자격을 버리는 듯 한 느낌이 들어서 단호하게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심우정 부장검사)는 빌린 사업자금 1억여원을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이주노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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