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 빅뱅. 사진=Mnet `2015 MAMA` 방송화면 캡처] |
아이돌그룹 빅뱅이 '2015 MAMA'에서 4개의 상을 받아 화제인 가운데 빅뱅 탑의 과거 외모관련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모델 이수혁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이수혁의 셀카로 이를 본 한 누리꾼이 "탑이랑 닮았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탑은 "미친 거 아니야?"라고 다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빅뱅은 2일 홍콩 아레나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여해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노래상,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월드와이드 페이보릿 아티스트 상까지 총 4개의 상을 휩쓸며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그룹임을 입증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