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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허이재 돌발 고백 "황현희 볼 때마다 머릿속에 '쓰레기'란 단어가 계속 생각나"

입력 : 2015-12-03 14:20:05 수정 : 2015-12-03 1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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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허이재 (사진= `해바라기` 스틸컷)
'이혼' 허이재 돌발 고백 "황현희 볼 때마다 머릿속에 '쓰레기'란 단어가 계속 생각나"

배우 허이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3일 한 매체는 "허이재 부부가 이혼을 합의하고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허이재의 돌직구가 새삼 눈길을 모은다.

허이재는 과거 방송된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함께 출연한 개그맨 황현희에 "웃긴 남자를 좋아한다. 너무 귀엽고 재밌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허이재는 "어느 날 안영미를 만나게 돼 '황현희 오빠 팬이다'라고 밝혔더니 '황현희? 걔 쓰레기야 버려'라고 말하더라. 재차 물어도 같은 대답이 돌아왔다"며 "오늘 황현희를 만나게 되니까 머릿속에 '쓰레기'란 단어가 계속 생각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이재는 최근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주연을 맡았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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