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혼 허이재, 실제 성격 언급 "마음 쉽게 여는 편..내성적이고 애교가 많이 없다"

입력 : 2015-12-03 14:29:19 수정 : 2015-12-03 14:29:1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이혼 허이재 (사진= 인스타일)
이혼 허이재, 실제 성격 언급 "마음 쉽게 여는 편..내성적이고 애교가 많이 없다"

배우 허이재의 이혼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허이재가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화제다.

허이재는 지난 2009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허이재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쉽게 여는 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이재는 "실제로는 내성적이고 애교가 많이 없다. 특히 남자한테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이재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측은 3일 오전 "허이재가 남편과 최근 관계가 소원해졌다. 현재 이혼 서류만 접수한 상태"라며 "두 사람이 합의하에 친구관계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아이린 '우아한 윙크'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