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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데뷔 4개월만에 화장품 모델 전격 발탁

입력 : 2015-12-03 14:44:09 수정 : 2015-12-03 14: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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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 소속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에이씨티 ‘아쿠탑(AQUTOP)’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에이프릴은 지난달 25일 첫 싱글앨범 ‘보잉보잉’의 타이틀곡 ‘무아(Muah!)’로 컴백, 달콤 당돌한 매력을 어필하며 주목받았다.

㈜에이씨티는 에이프릴의 광고 모델 발탁에 대해 “에이프릴은 청정돌이라 불릴 만큼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뛰어난 수분 보습력을 바탕으로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어주는 ‘아쿠탑’의 브랜드 콘셉트와 에이프릴의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이 우리 브랜드와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광고 촬영장에서 에이프릴은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특유의 청정한 매력과 상큼함을 마음껏 밠산해 스태프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에이프릴은 지난 8월 타이틀곡 ‘꿈사탕’으로 데뷔 첫 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달 25일 새 싱글앨범 ‘보잉보잉’ 타이틀곡 ‘무아!’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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