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초미니" 미녀★, 홍콩 녹인 각선미

미녀스타들은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인다. 한국보다 비교적 따뜻한 홍콩에서는 더욱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지난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아찔한 초미니 패션을 선보였다.

먼저 서현과 티파니는 블링 블링한 초미니 원피스를 입었다. 서현은 네이비 컬러에 퍼 장식이 들어간 미니드레스를 선택했다. 단아한 미모와 잘 어우러졌다.

티파니는 화려한 패턴이 촘촘하게 수놓인 원피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액세서리는 최소화해 과한 연출을 피했다. 슈즈 역시 깔끔한 컬러로 매치했다.

'패왕색' 현아는 이날도 역시 도발적인 패션을 뽐냈다. 노란색의 짧은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것. 하이부츠를 신었지만, 각선미 굴욕은 없었다.

한류스타 박신혜는 우아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을 선택했다. 단아한 셔츠 원피스 상의에 망사를 덧대어 아찔한 노출을 시도했다. 짧은 기장으로 섹시미를 더했다.

유이는 카리스마 넘쳤다. 몸에 밀착되는 초미니 원피스로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스타일링 역시 강렬했다. 레드립과 큰 이어링으로 섹시한 여전사로 변신했다.

사진=CJ E&M
한윤종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