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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시황] 경기 과천·김포 등 전세값 하락지역 늘어

입력 : 2015-12-06 21:07:01 수정 : 2015-12-06 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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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수요는 줄었지만 매물이 워낙 없어 여전히 높은 가격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의 경우 이사철 비수기 영향에다 12월 신규 입주물량이 크게 늘면서 전세금 하락 지역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일 기준 전세가격은 서울(0.11%), 수도권(0.06%), 신도시(0.02%) 순으로 1주 전에 비해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특히 12월 들어 전세문의가 더욱 뜸해진 가운데 경기권에서는 지난주보다 전세가격이 하락한 곳이 늘면서 과천(-0.17%), 김포(-0.09%)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나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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