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일·가정양립 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맞벌이 남자의 가사노동시간은 40분으로, 5년 전(37분)에 비해 3분 증가했다. 여성은 같은 기간 6분 감소한 3시간14분으로 나타났다. 안용성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