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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유제이, 박진영·양현석으로부터 극찬 '한국어 실력은 글쎄…'

입력 : 2015-12-07 10:43:26 수정 : 2015-12-07 10: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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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유제이. 사진=SBS `K팝스타5`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5 유제이

'K팝스타5'에 참가한 유제이가 심사위원 박진영과 양현석에게 극찬을 받은 가운데 부족한 한국어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케이티 김과 같은 동네 출신인 유제이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유제이의 무대 후 "그 동네 물에 뭐가 있나 보다"며 농담을 건넸다.

하지만 유제이는 서툰 한국어 실력에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박진영은 "방금 이 말 되게 웃기지 않았냐"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내가 자넷 잭슨을 무척 좋아한다. 그런데 유제이 양의 저음에서 자넷 잭슨이 느껴졌다. 게다가 유제이 양은 고음도 가능하다. 고음이 되는 자넷 잭슨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에서 유제이는 심사위원 양현석으로부터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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