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에 방영된 '모닝와이드'에서‘구강질환’에 대해 방영한 가운데, 브래드피트가 과거 안젤리나 졸리에게 구취 제거용 사탕을 선물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외신들은 브래드 피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졸리에게 구취제거용 무설탕 민트 사탕을 선물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브래드 피트의 한 측근은 "장난기가 다분한 선물이었다"며 "브래드 피트는 그동안 졸리에게 입냄새가 난다고 자주 지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브래드 피트의 선물에 안젤리나 졸리는 얹짢아하는 기색없이 의연하게 선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늘(7일) 방영된 '모닝와이드'에서는 구취의 원인인 구강질환으로 인해 사회적 불편함뿐만 아니라 치주염 및 혈관 속에서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고 뇌졸중, 심근경색, 당뇨 등 다양한 전신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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