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에게 건배'가 첫 방송돼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윤진서의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진서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여름 : 스페인 서핑 트립 직후의 내 모습 2015,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얇은 끈의 민소매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윤진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피부가 까맣게 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에게 건배 윤진서, 예쁘다” “나에게 건배 윤진서, 구릿빛 피부 잘 어울려” “나에게 건배 윤진서,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에게 건배'의 주인공인 '라여주' 역을 맡은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해 지난 5월 종영한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한 이후 7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사진 = 윤진서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