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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위치 헌터' 12월 23일 개봉 '강렬한 할리우드 판타지 액션이 온다'

입력 : 2015-12-11 10:06:50 수정 : 2015-12-11 10: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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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스트 위치 헌터'가 12월 23일로 최종 개봉일을 확정했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위치 헌터’가 정신을 조종해 환상을 보게 하는 ‘드림 워커’, 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와 합세해 선과 악을 초월한 거대한 존재 ‘위치 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흥행주역인 빈 디젤의 첫 판타지 액션 도전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빈 디젤 외에도 미드 '왕좌의 게임'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스타로 떠오른 신예 로즈 레슬리와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반지의 제왕' 등 블록버스터 전문 배우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 마이클 케인과 일라이저 우드에 이르는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국내보다 앞서 개봉한 해외 16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로 시작을 알렸으며 그 중 4개국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킨데 이어, 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하는 등 전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어벤져스', '아이언맨' 시리즈 제작진이 참여해 1,00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라스트 헌터 위치'의 메인 예고편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가장 많이 본 무비 클립 1위에 올랐다.

한편 '라스트 위치 헌터'는 12월 23일 관객들과 만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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