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미국 LA 폭발물 위협에 공립학교 900곳 일제히 수업 중단…'과감한 대처'

입력 : 2015-12-16 09:39:50 수정 : 2015-12-16 09:39:5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미국 LA 폭발문 위협.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미국 LA 폭발물 위협

15일(현지시각) 미국 LA 에서 폭발물 위협 정황이 포착돼 해당 지역 공립학교들이 일제히 수업을 중단했다.

CN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교육 당국과 경찰은 "이날 오전 전자통신 수단을 통해 학교의 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전달받았고, 그에 따라 안전이 확실해질 때까지 수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LA 지역 내 학교들은 폭발물 위협 직후 학교 내를 샅샅히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폭발물 위협을 받은 미국 LA 통합교육구에는 900여 개의 학교와 약 64만명의 학생들이 소속해 있다.

같은 날 뉴욕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폭발물 위협이 들어왔지만 현지 당국은 거짓 협박이라고 결론지은 바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피프티피프티 키나 '청순&섹시'
  • 피프티피프티 키나 '청순&섹시'
  • 박신혜 '미소 천사'
  • 이세영 '청순미 발산'
  • 뉴진스 다니엘 '반가운 손 인사'